누구의 힘으로싸워야 할까요? 기드온 미디안 /사사기 어린이설교

제목 : 누구 힘으로 싸워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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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사사기 7 : 2

"여호와께서 …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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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말씀 : 사사기 6-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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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학 공부를 조금 해보려고 해요. 지난 주에 우리는 기드온 이야기를 들었어요.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용기를 주셔서 미디안과 싸우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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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은 같이 전쟁을 할 사람들을 모았는데 그 숫자가 32,000명이었어요. 그리고 미디안은 135,000 명 이었어요.

다시 말해서 135,000 vs 32,000 명의 싸움이 되었어요. 무려 미디안이 4배는 더 많았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32,000 명도 많다고 하셨죠. 싸우는데 두려운 사람은 모두 돌아가라고 했어요. 그 말을 듣고 22,000명이 돌아갔어요. 몇 명이 남았을까요? 맞아요. 10.000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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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도 하나님은 10,000 명도 너무 많다고 하셨어요. 이번에는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고 돌아 갈 사람을 정했어요. 빨간 옷과 파란 옷을 입은 사람이 있어요. 이 중에서 누가 전쟁을 하도록 선택을 받았을까요? 앉아서 물을 손을 떠서 마신 파란색 옷이에요. 빨간 옷 처럼 물을 마신 사람은 9,700 명이에요. 빨간 옷처럼 얼굴을 물에 대고 마신 사람은 모두 돌아가라고 했어요. 그러면 몇 명이 남았을까요? 만명 중에서 9,700 명이 돌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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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135,000 vs 300 명에 싸움이 되었어요.

생각해봐요. 누가 이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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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나님은 왜 이렇게 싸우는 사람을 적게 했을까요? 싸울때는 사람이 많을 수록 좋은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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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을 읽어볼까요?

이 말씀은 이런 뜻이에요.

“사람이 많으면 너희들이 나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 이겼다고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너희들이 그런 생각을 하지 않게 너희들이 생각해도 사람의 힘으로는 안되는 숫자로 싸우게 하겠다” 하나님은 도와줄 수 있는 건 하나님뿐임을 알기 원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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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어떤 방법으로 싸웠는지 볼까요 ? 다음 그림을 보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무엇을 가지고 전쟁을 했는지 한번 맞춰봐요.

횃불, 나팔, 항아리 에요.

시간은 밤이에요. 항아리 속에 횃불을 숨기고 몰래 미디안에게 접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동시에 항아리를 깨고 불을 밝힌 후에 나팔을 있는 힘껏 불었어요. 그러자 미디안 사람들은 놀라서 도망가기 바빴어요. 하나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순종하고 싸웠더니 이길 수 없을거 같던 전쟁을 이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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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절대로 이길 수 없었을거에요. 하나님의 힘으로 이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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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항상 여러분을 도와주고 싶어하세요. 그리고 준비가 되어있어요. 그리고 그 사실을 친구들이 믿고 하나님을 찾기를 원해요."

친구들 중에 하나님에게 공부를 하거나, 운동을 할 때 힘을 주세요. 도와주세요. 라고 기도한 친구들이 있나요? 오늘부터 우리 친구들은 무슨 일을 하던지 하나님에게 도움을 구하는 어린이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