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맛탱? 무슨뜻? TVn의 새 드라마 '좋맛탱' 김향기 김민규 크리스마스 이브를 달달하게....

'#좋맛탱' 김향기-김민규, 크리스마스 이브를 달달하게 장식할 캠퍼스♥

tvN 2부작 드라마 '#좋맛탱; 좋은 맛에 취하다'가 오늘(24일) 방송된다. 

오늘(24일) 밤 11시, tvN의 크리스마스 특집 2부작 단막극 '#좋맛탱: 좋은 맛에 취하다'(이하 '#좋맛탱')이 방송된다. 김향기와 김민규가 주연으로 나서는 '#좋맛탱'은 SNS 등 다양한 최신 트렌드는 물론, 풋풋한 대학교 신입생들의 러브스토리를 담아내 크리스마스 이브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내년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기에 "얼마 남지 않은 새내기 생활을 미리 경험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던 주연 김향기는 디저트 인플루언서 '정충남' 역으로 분한다. 디저트를 사랑하는 순수한 매력의 소유자. 김향기와 합을 맞추는 김민규는 '이연남' 역을 맡아 연남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훈훈한 대학 신입생으로 변신한다. 과연 대학교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이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 지가 이날 '#좋맛탱'의 관전 포인트다. 

tvN '#좋맛탱'을 기획한 관계자는 "'#좋맛탱'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기획한 작품이다. 기존의 로맨스 물보다 더 풋풋하고 설레는 김향기와 김민규의 새내기 로맨스가 이브 밤을 한껏 달달하게 만들 것"이라며 "커플은 물론 가족이 함께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특집극 tvN '#좋맛탱'은 오늘(24일, 월) 밤 11시에 2편 연속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김향기 김민규가 달달한 캠퍼스 로맨스를 펼친다.

tvN 크리스마스 특집 2부작 드라마 ‘#좋맛탱; 좋은 맛에 취하다’(이하 #좋맛탱)은 12월2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좋맛탱’은 풋풋한 대학교 신입생들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SNS, 인플루언서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젊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는 이날 풋풋한 신입생들의 설렘가득 러브스토리가 달달함을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좋맛탱’에는 김향기, 김민규가 주연으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충무로의 흥행요정 김향기는 대학교 신입생이자 유명 디저트계 인플루언서 ‘충남’ 역으로 분한다. 충남에서 막 상경한, 디저트를 사랑하는 순수한 대학생 캐릭터. 이어 다양한 드라마로 눈도장을 찍은 김민규는 연남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훈훈한 신입생 ‘연남’을 맡아 김향기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같은 과 신입생으로 만나는 이들은 서로의 이름을 듣자마자 절친 사이가 되고, 이들이 달콤한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이날 공개된 ‘#좋맛탱’의 공식 포스터에서는 김향기와 김민규가 선보일 달달함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두 명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해시태그와 함께 찍힌 개인 포스터에서는 두 배우의 상큼한 표정이 보기만해도 달콤한 디저트와 묘하게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SNS를 엿보는 듯한 2인 포스터에서는 디저트처럼 달콤한 새내기 로맨스라는 문구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tvN 관계자는 “’#좋맛탱’은 tvN이 웹콘텐츠 제작사 와이낫미디어와 함께 처음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특집극으로 tvN의 젊은 타깃 층의 트렌디한 취향을 저격할 작품”이라며 “요즘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밝고 경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로맨스 지수를 높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