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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의 개혁/대하15:1-19 역대하 강해설교
    카테고리 없음 2019. 6. 15. 09:36
    대하15:1-19 “아사의 개혁”

    구스의 침략군을 무찌르고 큰 승리와 함께 돌아오는 아사왕에게 하나님은 무명의 아사랴 선지자를 통하여 아직 정복하지 못한 유다와 베냐민 안에 있는 우상을 지적하셨다.

    아사왕은 선지자를 통해 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큰 힘을 얻고 용기를 얻어 우상을 파괴하는 개혁운동을 시행하기에 이른다. 개혁이 이루어지자 하나님께서 유다에 평화를 주셨다.

    1.아사의 권고(1-7절)

    ①아사랴는 오멧의 아들로 무명의 선지자였다. 그는 개선하는 아사의 군대들에게 승리에대한 찬사보다 저희로 계속해야 할 일을 말씀하시었다. 이는 지금껏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도 이스라엘을 만나셨기에 평안했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등질때 나라가 불안하고, 평안치 못하였으니 이러한 모든 결과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셨기 때문이었음을 상기시켰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굳은 결단을 해야함을 요구하셨다.


    ②‘이스라엘에는 참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지가 이제 오래였으나’(3절)

    ㄱ.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이스라엘에 하나님을 진실되게 섬기는자가 없었다.

    ㄴ.제사장은 있으나 가르치지 않았다.

    ㄷ.하나님의 백성들이 율법의 구속을 받지않고 있다
    즉 이스라엘의 신앙상태가 마치 풍성하고 푸짐하게 차려진 식탁에 실제 먹을것은 하나도 없는것처럼 신앙의 외적인 모습은 화려하나 그 속과 중심은 하나님을 등진상태의 불신을 지적하는 말씀이시다.

    ③‘그 환난때에 ··· 찾으매 만난바가 되셨나니’(4절)

    ㄱ.방탕한 가운데 있을때에는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

    ㄴ.그러나 환난을 만나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으니 하나님이 만나주셨다.

    ④결국 하나님은 아사왕에게 결단을 촉구하는 격려의 말씀을 하신 것이다.

    2.아사의 개혁(8-15절)

    ①아사랴를 통해 들은 하나님의 말씀대해 아사왕은 나라안의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제단을 수리하기에 이른다. 또한 승리한 그날에 노략한 물건중 짐승을 하나님께 제사로 드리고, 온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신앙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헌신하니 온 백성들이 이를 기뻐하였다. 이에 그 나라가 평안을 누리게 되었다.

    ②‘또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를 모으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가운데서 ··· 모았으니’(9절)

    ㄱ.북이스라엘의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지파중에서 아사에게 돌아온것은 신앙때문에 유다로 온 사람들이었다.

    ㄴ.하나님이 아사와 함께하심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9절下)

    ③‘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자는 대소 남녀를 무론하고 죽이는것이 마땅하다’(13절)

    ㄱ.우상을 숭배하거나 하나님께 경배하는일에 참여를 거절하는 완고한 우상숭배자나 철저한 무신론자를 그 나라안에서 몰아내기위한 결의를 하였다.

    ㄴ.이는 새로운 법이 아니라 모세시대에 율법의 확실한 실행을위해 만들어진 바였다.(신17:2)

    ㄷ.유다 백성은 엄숙한 맹세를 기뻐하고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다. 그 결과 하나님은 그들을 만나주셨다. 하나님이 그 백성들을 만나주시는것, 이는 저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이었던 것이다.

    3.아사의 우상파괴(16-19절)

    ①아사왕은 자신의 모친이며, 태후인 마아가를 폐위시키면서까지 종교개혁을 단행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도시에 있는 산당을 철거하였으나 시골에있는 산당은 철거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부친이 하나님께 드리려하였던 헌물과 함께 자신도 하나님께 드릴 금과 은과 기명들을 하나님의 전에 드림으로 나라가 평안하게 되었다.

    ②‘산당은 이스라엘 중에서 제하지 아니하였으나...’(17절)

    ㄱ.성읍안에 있던 산당을 중심으로 철거하였다.

    ㄴ.유다에 있는 산당은 제하였으나, 다윗왕가에게 돌려진 지역안의 산당을 제하지 못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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