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선물을 주고싶은 마음 최고의 선물을 주고싶은 마음

다음은 우리의 삶과 뗄 수 없는 스마트폰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요즘에 병원 가서 치료받고 처방전 받으면 자기가 원하는 약국에 가서 약을 사죠. 이런 것처럼 스마트폰도 내년부터는 기기를 산 뒤에 원하는 통신사에 가서 개통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통신사 대리점에 직접 가서만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온라인에서 기기 사고 또 혼자 개통까지도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기기 만드는 회사끼리, 또 통신사끼리 가격 경쟁이 이뤄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지게 됩니다. 먼저 엄민재 기자입니다. 내년부터는 이동통신 3사 공통으로 출시되는 모든 휴대전화 단말기를 통신사를 끼지 않고 따로 살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원하는 단말기를 사고 통신사를 선택해 개통할 수 있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

'#좋맛탱' 김향기-김민규, 크리스마스 이브를 달달하게 장식할 캠퍼스♥ tvN 2부작 드라마 '#좋맛탱; 좋은 맛에 취하다'가 오늘(24일) 방송된다. 오늘(24일) 밤 11시, tvN의 크리스마스 특집 2부작 단막극 '#좋맛탱: 좋은 맛에 취하다'(이하 '#좋맛탱')이 방송된다. 김향기와 김민규가 주연으로 나서는 '#좋맛탱'은 SNS 등 다양한 최신 트렌드는 물론, 풋풋한 대학교 신입생들의 러브스토리를 담아내 크리스마스 이브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내년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기에 "얼마 남지 않은 새내기 생활을 미리 경험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던 주연 김향기는 디저트 인플루언서 '정충남' 역으로 분한다. 디저트를 사랑하는 순수한 매력의 소유자. 김향기와 합을 맞추는 김민규는 '이연남..

https://allvod.sbs.co.kr/allvod/vodProgramDetail.do?pgmId=00000305532 생활의 달인 1회부터 보실 수 있어요. ^^ 2018년 올해의 달인 다시보기 (다시보기는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sbs 생활의달인 645회 인생튀김집청년달인 640회 구례4무건강빵의달인 646회 인생파스타청년달인 시칠리아식 라비올리 자영업 청년달인 주소 위치 연락처 전화번호 2018년 12월 24일 월요일 651회 방송정보 2018 총결산 - 자영업 청년 달인 상호 : 반한내용 : 645회 인생 튀김집 청년달인달인프로필 : 남승철(남/35세/경력14년)주소/위치 :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로 48연락처/전화번호 : 010-5645-1100 상호 : 목월빵집내용 : 640회 구례4..

▲ 사진출처=SBS 화면캡처 © 손헌철 기자 [뉴스브라이트=손헌철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는 2018 달인의 총결산이 방송된 가운데 '청년 달인' 들을 찾아갔다. 먼저 박선영 씨가 만드는 부산 라비올리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24일 방송된 부산 라비올리는 딤섬과 비슷한 모양으로 호불호가 없는 음식이다. 이탈리아 라비올리는 파스타 반죽에 치즈, 생선, 고기 등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 만드는 이탈리아 파스타의 일종이다. 특히 박선영 달인의 라비올리의 비밀은 딱새우, 랍스타, 부채새우, 모과, 레몬, 리코타 치즈, 아몬드 크림 등 다양한 재료로 속을 꽉 채운 둥근 면에 있다. 촉촉하면서 달큰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날 달인은 또 하나의 소스도 공개하기도 했다. 양파에 올리브..

오늘(24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젊은 나이에 달인의 경지에 오른 '청년 달인'인 남승철, 장종근, 박선영 달인의 비법을 다시 만나본다. ○인생 튀김집 청년 남승철 전북 군산시 경암로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반한)는 온종일 군산 시민들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손님들로 북적인다. 한 번 맛보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달인의 튀김 맛의 비밀은 바로 달인의 노하우가 담긴특제 반죽에 있다. 무즙을 섞어 중탕한 뒤 텁텁함을 없앤 땅콩가루를 반죽에 넣으면 재료를 튀겨냈을 때 바삭함은 살아있고 느끼함은 덜한 튀김을 만들 수 있다는 것. 그뿐만 아니라 이곳의 대표 메뉴인 새우튀김과 계란말이튀김은 만드는 육수마저 남다르다. 새우튀김의 육수는 말린 가지와 생강을, 계란말이 튀김의 육수..

포로 수용소의 촛불 2차 대전 때 열대 밀림 한 복판에 있던 일본군의 포로수용소에서 있었던 일이다. 전기 시설이 제대로 없어 늘 어둠이 가득했고 무더위와 굶주림 때문에 수용소 안에는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수용소 안에서 어쩌다 쥐를 발견해서 잡아 먹게 되면 그것은 큰 행운이었다. 그러나 수용소 안에 남들에게 내놓지 않는 식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미국인이었다. 그는 가방 깊숙한 곳에 양초를 숨겨 두고 있었다. 그 미국인은 절친한 친구 포로에게 이 양초가 위급할 때 중요한 식량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리고 그 때는 이 양초를 친구에게 나눠주리라는 약속을 했다. 어느 날 한 포로가 ‘오늘이 성탄이야. 내년 성탄은 집에서 보낼 수 있었으면…’하고 말했다. 그러나 굶주림..

파파노의 성탄절 러시아의 한 작은 마을에 파파파노라는 착하고 성실한 구두 수선공 할아버지가 사셨다. 이 할아버지에게 어느 성탄 전날 밤 꿈에 예수님께서 찾아오셨다. “내일 성탄절날 할아버지를 방문하고자 합니다” 라는 말씀을 남기셨다. 할아버지가 잠을 깨었을 때 눈 속에서 솟아오르는 찬란한 태양이 밝게 비치는 성탄의 아침이었다. 할아버지는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성탄절에 특별히 쓰는 커피 주전자를 난로 위에 올려놓고 청소도 깨끗하게 하였다. 기다리는 예수님은 보이지 않고 거리의 청소부만 보이는 것이었다. 할아버지는 청소부를 향해 “이리 들어와요. 추운데 몸이나 녹이고 커피라도 들어요”라고 하시고 그를 맞이해 들였다. 점심 때가 다 되어도 예수님은 보이지 않았다. 대신 한 누더기 옷을 입은 여인이 홑이불에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1818년 성탄절을 일주일 앞 두고 일어난 일이다. 오스트리아의 작은 시골 교회에 시무하던 26세의 젊은 신부 모올에게 큰 문제가 생겼다. 그것은 성탄절 연극을 준비 하는데 그만 하나밖에 없는 풍금이 고장이 났다. 수리공이 온통 분해하여 늘어놓았지만 성탄절까지 고칠 수가 없었다. 신부 모올은 근심 중 마을의 밤 풍경을 바라 보았다. 참으로 고요했다. 이전에 시를 써본 일이 없었던 모올이지만 그날 받은 영감으로 시를 썼으며 그 교회의 organist인 구루버에게 작곡을 부탁했고 이내 그 곡을 연주하게 하였다. 이 때 만들어진 것이 유명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다. 이 노래는 오늘날 성탄절에 가장 많이 애창되는 성탄곡이 되었다.